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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LONDON 🇬🇧

[ 런던 / 해머스미스역 ] Heeton Concept Hotel - Luma Hammersmith후기, 해머스미스역 루마호텔 후기

by 꽁치뉴니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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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병정

 

안녕하세요! 꽁치예요!🐶

저는 이번에 신혼여행 15박 16일 일정으로 유럽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일정은 런던 - 이탈리아 로마, 남부 투어 - 프랑스 파리 이렇게 다녀왔어요! 첫 번째 여행지인 런던숙소부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런던가는 비행기안

 

얼마만의 해외여행인지 너무너무 설렜어요! 이번에는 신혼여행기념으로 대한항공 777-300 기종 비즈니스 클래스 자리에 탑승했고요! 너무 편안한 게 런던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답니다! 비행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거 같아요 역시 돈이 좋네요....!!

 

히드로 국제공항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히드로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11시 10분 비행기였는데 런던에 도착하니 오후 5시 20분경 정도 되었어요! 우리나라 여권은 fast track이 가능한 나라여서 쉽고 빠르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연결된 지하철을 이용해서 해머스미스 역으로 갔어요! 해머스미스 역에서 걸어서 5-8분 정도 거리에 저희 숙소가 있었기 때문이죠!

 

런던 해머스미스역

 

지하철로 약 40분정도걸려서 해머스미스 역으로 도착했습니다! 런던 물가가 매우 사악한 만큼 런던 중심부에 숙소를 잡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하여서 런던 중심부와 20-30분가량 떨어진 곳으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런던 지하철 이용은 트레블 월렛 카드를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고요! 이동하는 데는 사실 큰 어려움이 없어서 위치적으로는 괜찮았어요!

 

해머스미스역 외관

이렇게 해머스미스 역으로 나와주시구요! 5-8분가량 뚜벅뚜벅 걷다 보면 호텔이 나옵니다!

 

루마호텔 런던 구글맵

 

Heeton Concept Hotel - Luma Hammersmith

📍 위치 : 28-36 Glenthorne Rd, London W6 0LS 영국

 

📍 시간: 체크인 - 오후3시, 체크아웃 - 오후 11시

 

📍 가격: 4박5일 - 763,252 (1박당 약 15만 3천 원)

 

📍 성: 3성급

 


루마호텔 외관

 

외관은 깔끔했어요! 찾는데 어려움도 전혀 없었어요! 오는 길에 쓱 둘러보니 해머스미스 역 안에 마트도 잘 되어있고 근처에 밥집도 많아서 끼니를 챙겨서 먹기에 좋은 곳들도 많더라고요! 그것도 차차 리뷰 할게요! 들어가서 체크인을 한 후에 바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1층에 안쪽 방이었어요! 런던 호텔방이 대부분 많이 작은데 여기는 많이 작지 않아서 좋았어요!

 

 

 

루마호텔 방 입구

 

입구로 들어오니 큰 소파와 맞은편에는 넓은 책상이 마주하고 있었요! 저희는 짐이 좀 많아서 소파에 큰 캐리어를 펼쳐놓고 작은 캐리어는 땅에 펼쳐 두고 사용했어요!

 

루마호텔 침대

침대 사이즈는 딱 둘이 잘 수 있는 퀸사이즈였습니다. 침구 위생상태도 나쁘지 않았어요! 사실 창이 바로 앞에 있어서 런던 날씨가 오락가락하기도 하지만 이날은 너무 추웠어요 ㅠㅠ 자는데도 너무 추워서 옷을 여러 겹 껴입고 잤답니다.. 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편이라서 온수매트가 그리웠어요.. 한국 최고 ㅠㅠ

루마호텔 화장실

 

화장실은 변기만 따로 놓여 있었고 여닫이 문이 있었어요! 역시 정말 작았어요.. 그래도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들어가서 볼일 보려고 문 닫으면 딱 아늑한 사이즈..?

 

루마호텔 욕실

 

욕실은 따로 이렇게 샤워부스가 설치되어있었고요 진짜 정말 작았어요! 딱 1명 들어가면 꽉 차는 정도?

 

루마호텔 옷장

 

옷장은 샤워부스 맞은편에 있었고요! 매일 타월 2장, 큰 샤워타월 2장, 핸드타월 1장 이렇게 제공이 되더라고요! 아 참 무료 생수는 따로 제공되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있는지 리셉션 데스크 가서 물어보니 원래는 없는데 두병 제공해주시긴 했어요! (감사합니다!)

 

루마호텔 세면대

 

세면대는 이렇게 객실에 나와있어요.. 하하 아무래도 화장대 겸 같이 쓰는 용도인 거 같고 공간이 좁아서 이렇게 활용한 거 같았어요! 불편한 점은 저기서 세수하면 밖으로 물이 다 튀어서 그 부분은 살짝 불편하고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호텔에 짐을 풀고 쓱 둘러본 뒤 배가 고파서 역 근처에 식당으로 이동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런던거리

 

나와서 걷는데 빨간 버스가 쓱 지나가는데 와 내가 진짜 런던에 왔구나 싶더라고요! 9월 마지막 주여서 그런지 저녁엔 많이 쌀쌀했어요! 

 

오징어튀김과 닭요리

 

근처 식당에서 깔라마리(오징어) 튀김요리와 구운 닭꼬치 요리를 먹었어요! 닭고기는 좀 짭잘했던거같구 오징어튀김은 맛있었어요! 이제 내일의 계획을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자세한 건 비밀) ㅎㅎ 

 

이렇게 루마 호텔 런던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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