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카스 주가전망 - 이재명관련주

카스 주가전망 - 이재명 관련주

안녕하세요!

주식 공부하는 꽁치입니다. 금일(14일) 카스가 깜짝 급등과 함께 상한가를 달성하였는데요. 앞으로의 카스 기업의 주가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기업개요 - 카스

카스는 1983년 4월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우선 카스는 맥주회사가 아닙니다. 저울 회사입니다. 전자저울과 로드셀(무게감지센서)등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전자저울 국내 1위 브랜드의 전자저울과 로드셀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전자저울과 로드셀은 국내 전체 시장규모대비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카스는 1989년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네요. 카스의 계열사 마찬가지로 전자저울과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자저울과 기타 상품에 대한 시장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를 조달하여 제조를 한 이후에 이를 가지고 주로 딜러는 기반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시장구조를 가진 회사입니다. 또한 코마스크 노스크와 함께 공기청정기도 판매 중이며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의료기기 판매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기업 재무제표 - 카스

카스의 재무제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카스의 매출액은 1028년 1399억, 19년 1357억 20년 1393억 원으로 소폭 감소한 모습이네요. 영업이익은 2018년도엔 75억 원에서 19년도 37억 원 20년도 18억 원으로 많이 감소한 모습입니다. 부채비율도 함께 보시지요. 부채비율은 2018년 200%에서 2020년도 기준 216%입니다. 부채가 조금 높아진 모습이네요.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약 50%정도입니다. 국내 계열 회사와 해외 현지법인 채권에 대한 판매관리비가 증가하고 개발비 사자산에 대한 손상 검토와 환율 변동에 따른 영업 이외의 비용이 많이 증가한 것이 원인입니다. 매출액이 올해는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는 것도 방법 일거 같습니다.

 

 

카스 현재 주가

카스의 현재 주가는 어제 종가보다 30% 올라 3,315입니다. 차트를 보면 지난 1월 15일에 3,365원 고가를 찍은이후 꾸준히 내려와서 지지부진하다가 4월 9일부터 조금씩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수급이 들어오고 주가가 올라간 상황입니다. 투자자를 살펴보니 기관보다는 외국인이 4월 말부터 꾸준히 매집량을 늘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스 앞으로의 주가는?

카스 주가가 상한가를 달성하고 주목받는 이유는 이재명 지지도 1위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최근에도 조주태 카스 사외이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사법연수원 동기임을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갤럽의 말을 인용하면 매일경제와 MBN의 의뢰로 11일과 12일 전국 성인의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로 윤석열과 이재명의 양자대결에서 이재명의 지지율이 42%, 윤석열 지지율 35.1%로 이러한 결과가 나온 듯 보입니다.

또한 카스는 시가총액이 약 600억 정도입니다. 시가총액이 낮은 모습인데요. 이는 주가의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뚜렷한 기준이 없는 정치테마주는 크게 등락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아직 거래량이 많고 대선이라는 큰 이슈가 살아있는 한 추세가 긍정적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정치테마주라는 점을 참고하여서 신중한 투자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카스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 글을 읽고 카스 주가전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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