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 #3

안녕하세요!!! 

저번 글에 이어 이번엔 주식 기초용어 3탄입니다. 저의 글들로 조금이나마 주식 기초용어에 대해서 잘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세 번째 주식 기초용어에 대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식기초용어 #3

어닝서프라이즈

- 어닝서프라이즈는 earning + surprise 두 단어가 합쳐진 용어에요.

어닝(earning)은 주식에서 기업의 실적을 말합니다. 기업의 실적이 예상된 실적보다 높을경우 어닝서프라이즈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여기서 왜 어닝서프라이즈가 중요하냐! 한다면, 영업실적은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투자자들은 이 실적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실적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면 주가가 크게 오르겠지요? 그것이 바로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어닝쇼크

-어닝쇼크는 어닝서프라이즈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어닝쇼크는 earning + shock으로 그 기업의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좋지 않았을 때를 말한답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못한다면 어닝서프라이즈와는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거나 주가가 횡보하겠지요? 

 

 

배당

-배당은 말 그대로 회사가 장사가 잘 되어서 이득이 생기면 그 이익의 일부를 기업의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의미해요. 배당금은 보통은 현금으로 지급이 됩니다. 배당을 주는 기업은 장사가 잘되어서 그 이윤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량하고 좋은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주

- 보통주는 말 그대로 보통 주식을 말합니다. 주식을 가진 소유자가 주주총회에 참석해서 나의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금을 지급받고 등등의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지요. 

 

 

우선주

- 주식에서 삼성전자(우) 이런 주식을 보신 적이있나요? 보통주식에 '우'라고 쓰여져있는 주식을 보신적이 있을 거예요. 이런 주식이 바로 우선주입니다.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에 반대대는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우선주는 그래서 보통주보다는 재산적인 내용들에 있어서 보통주보다는 우선적인 권리를 갖게 됩니다. 그 대신 보통주와는 달리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유상증자

- 증자는 기업의 주식을 늘려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증자라 함은 주주들에게 신주 (새로운 주식)을 발행시켜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사람들에게 주식을 더 발행하고 그걸로 자금을 확보해서 회사 운영에 쓰는 것이지요.

 

 

무상증자

-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즉 돈을 받지 않고 그냥 무료로 나눠주는 것이지요. 주주들에게 공짜 주식을 나눠준다고 생각하는 게 좋겠네요. 그렇다면 당연히 주주들에게는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일까요? 무상증자를 하는 것은 회사에 잉여금이 많다는 뜻이에요. 이는 좋은 의미가 될 수 있겠네요!

 

오늘의 기초용어는 여기까지입니다. 주식공부는 정말 해도 해도 어려운 거 같네요. 그렇지만 저의 글로 인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잊지 말고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1.03.03 - [재테크] -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 #1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 #1

 

2021.03.03 - [재테크] -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 #2